멀고 험한 출퇴근길에 혼잡한 지하철 인파로 고생하고 계신가요? 혹은 귀가하는 길, 노을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장거리 이동에 다리 통증으로 지쳐 있으신가요?
누리길은 노을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 누리에 길을 더한 말로,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하는 내향인에게 노을을 바라보며 이동할 수 있는 여유로운 경로를 제공합니다.
누리길을 통해 복잡한 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벗어나고,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길 기대합니다.
1-8호선의 혼잡도를 30분 단위로 제공합니다. 이 때 혼잡도는 정원대비 승차인원으로, 승차인과 좌석수가 일치할 경우를 혼잡도 34%로 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