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서도 잘해요리는 1인가구 사용자에게 레시피를 검색, 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웹입니다.
  
• 사용자는 게시된 다양한 레시피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자신이 레시피를 직접 작성하여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 형태소로 분리된 재료들을 바탕으로 다른 레시피를 또한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 사이트 링크: http://cookalone.site (현재 비용상의 문제로 서버를 내린 상태입니다)

• 2022.06.02 ~ 2022.06.13
• 팀 프로젝트(4명)

• EC2를 사용해 프론트, 백 한번에 배포

추천 기능을 colab에서 구현한 뒤 이를 작업하던 vscode환경으로 불러오는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습니다.
핵심적인 패키지가 버전이 맞지 않고 인스톨되지 않아 생긴 오류였습니다.
고심끝에 추천이 된 레시피 1만개를 csv 데이터로 만든 뒤 가져와서 db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방식이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필터링이 여러개의 views.py함수에 분산되어 있었고, 페이지네이션이 필터링 코드보다 상단에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한참을 고민한 끝에 만들어둔 필터링을 전면 수정해서 코드 상단에 필터링을 만들어 두었고, 아래에 페이지네이션 기능이 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치를 했을 때,필터 기능을 사용했을 때,그냥 들어왔을 때 3가지 경우의 수를 나누고 각각의 결과에 따른 레시피 리스트 혹은 쿼리셋을 받아 페이지네이션을 통과하게 했습니다.
지금 봤을땐 쿼리파라미터를 사용하지 않아 불필요하게 긴 코드지만, 로직을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기능들을 시도해 볼 수 있었고,
구글링을 통해 바닥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구현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팀원들 디버깅을 도와주는 경험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독립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범위가 커지면서 코딩에 대한 자신감도 커졌다는 점이 가장 가치있었습니다.